서른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내 유골함 각인 문구 뭐하지.jpg
8
침착맨 티샤쓰와 호주 오픈
1
[추천] 웨스 앤더슨 - 문라이즈 킹덤
1
추성훈님 초대석 해주세요.
7
DUNK OF THE YEAR 떴다!
1
미사모 "HAUTE COUTURE" 도쿄돔 콘서트 사진
1
대기열에 걸린 유민상님과 유치땅님
3
트랙볼 체험
프링이글스
1
새로운 침착맨 오리지널 시리즈 어떠신가요
7
뼈우재님 회사 없어짐요
36
언더아머 로고 재건축
19
오마르 마르무쉬 to 맨체스터시티, 로마노 Here we go
1
전무님 사주에는 옾이 나오나요?
무협 웹툰 작가의 실수
8
한국인의 매운맛 척도가 박살난 증거
15
피시방 이해 못하는 사람 단번에 이해 시키는 방법
14
25.01.17. 오늘의 침투부 일력은?
1
주펄님이 침착맨한테 붙어서 춤추는거
2
신기한 자동차 운전 실력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