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2에 대한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라오어2 사태로 인해 1에서 초대박난후에 2가 나올때 바라보는시선에 불안이 들정도로 저한텐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데
오겜2는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재밌네요
제가 작품을 평할때의 기준이라면 얼마나 감독이 고민했는지를 엿볼수 있어야하는데 그런의미에서 ‘와 이걸 이렇게 하네’를 남발하면서 봤습니다
5점에 5점은 아닐지라도 3.5점은 주고싶은 구성과 역시 오겜만의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함에 있어서의 그 쫄깃함,'내가 저상황에서 잘할수있을까' 라는 몰입감,참가자가 죽으면 왠지 내가 죽은거 같은 동일감 오겜 시즌1에서 느꼈던 그 느낌을 또 받을수 있었습니다
참가자가 1명씩 죽을때마다 ‘아 나는 빚지고 살지 말아야지’와'난 지금 살아있네?'를 느끼며 삶에대한 감사도 살짝 들었습니다.
참고로 시즌1이 4점이고 시즌2가 3.5점이지만 전혀 시즌1에 부족함이 없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 시간이였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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