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대병건
거다이맥스로 키웠다가 여고괴담 식으로 작아지는 게 웃김.
아조씨 게임하실 때 째깐둥이 돼서 아쉬운데
가끔 개큰둥이 돼서 아컨하실 때 개부담스러워요. (positive)
아조씨 덕분에 올해도 많이 웃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아조씨도 자주, 크게 웃으시고 더 행복해지시길요.
침하하 이용자분들도 같이 행복해집시다.
아래 영상은
아조씨 웃는 모습이 좋아서
얼기설기,
뒤죽박죽,
모아모아
봤습니다.
국팝아조씨인 걸 알지만
수입푸드 노래도 함 드셔보셩~
그럼 아름다운 메리메리🎄
사족.
노래 제목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 뮤비도 첨부합니다.
테일러 부모님이 찍으신 홈비디오를 테일러가 직접 엮은 게 인상적이에요.
부모님이 기록해주신 덕분에 부모님께도, 테일러에게도, 팬들에게도 유의미한 영상이에용.
(특히 테일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통기타를 선물하는 장면이요.
그때 부모님은 아셨을까요? 자신의 딸이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할지...)
그래서 아조씨가 부지런히 아카이빙 하시는 게
'아조씨께도, 쏘맘님께도, 쏘영이에게도, 팬들에게도
훗날 갱장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주제넘게 해봅니다.
침하하 이용자분들 역시
평소 사진을 찍지 않으시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들을
영상으로 틈틈이 남겨보세용!
그게 결국 자산과 선물이 되는 것 같아요.

가사 무슨 말인지 몰라서 팝송 안 듣는 아조씨…
자막 켜면 한국어로 가사 나온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이미 알고 계신다고요? ㅈㅅ. 자빠져있겠습니다.
아무쪼록 봐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