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혼자보내기로 한(자의임을 강조)
침순이의 하루 (feat. 박정민)

아침에 일어나서 쓸 만한 인간
이-북을 대출
(열람시간 9분은 못 본 척 해줘잉 아껴보는거임)
오후에 밍기적 극장행

어떻게 이름이 우덕순우원박?
백여년을 거슬러 이미 정해진 운명이잔슴..
(진짜 하얼빈 연기 미처써요…진짜 강추)

영화보고 나와서 저녁엔 배우 박정민 영상 재탕
(영화 이렇게 대박인데 왜 호들갑 안떤거임? 그래서 내가 대신 떨잔슴)
우원박우덕순박정민과 함께한 알찬 크리스마스
닉넴 바꿀위기에 처했잔슴..!
다덜 하얼삔 보세요~! ㅠ대한독립만세ㅠ
행복하다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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