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왓챠

빨간안경민수 이동진이 말하듯
한국영화는 뜨거운 영화를 잘만드는데 비해
차가운 영화는 조금 쳐진다고 했었는데
이번 하얼빈은 이전 영화들과 다르게
겨울처럼 상당히 건조하고 차가운 영화인데도
꽤나 짜임새가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카메라 연출부터 색감 모든 연출들이
굉장히 감정들을 꾹꾹 눌러 만든 게 보이고
심지어 그 흔한 말장난 개그 하나 없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거기에 우원박부터 전여빈, 이동욱, 현빈까지 다들 연기 맛있게 해서 연기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다만 몇몇 분들은 뜨겁게 분출하는 감정이 없다보니
재미없게 느껴질 거 같더라구요
댓글
퍼스트디센던트많관부
24.12.25
왜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나 했는데
추울때 봐야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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