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 내 왓챠
빨간안경민수 이동진이 말하듯
한국영화는 뜨거운 영화를 잘만드는데 비해
차가운 영화는 조금 쳐진다고 했었는데
이번 하얼빈은 이전 영화들과 다르게
겨울처럼 상당히 건조하고 차가운 영화인데도
꽤나 짜임새가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카메라 연출부터 색감 모든 연출들이
굉장히 감정들을 꾹꾹 눌러 만든 게 보이고
심지어 그 흔한 말장난 개그 하나 없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거기에 우원박부터 전여빈, 이동욱, 현빈까지 다들 연기 맛있게 해서 연기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
다만 몇몇 분들은 뜨겁게 분출하는 감정이 없다보니
재미없게 느껴질 거 같더라구요
댓글
퍼스트디센던트많관부
24.12.25
왜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나 했는데
추울때 봐야하는 영화!!
전체게시글 전체글
지혜야 대붕어빵 참으세요
14
14
책에도 등장한 옾카페
48
48
임용한 박사님 다시 불러주세요
방금 우리 아파트에서 사람 죽었다
13
13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113) - 잇코노미
11
11
[17pcs] 부석순 "TELEPARTY"비하인드 필름 포토
공항에서 전란보는 외국인 만난 우원박
13
13
GFRIEND (여자친구)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뉴발란스 아이유 새로운 사진
침두로님 하데스(Hades) 해주세요
2
2
침맨 탈모약 뭐 먹는지 아시는 분
4
4
맛피자 인스타 윈터
6
6
방장 므이야~ 이거 따라는걸까요?
6
6
당근에 올라온 똥참맨 170만원
4
4
제국의 아이들 - 후유증
1
1
어제 토트넘 경기보면서 너무 웃겼던거
3
3
피식라디오 광고라인업(침착맨 앞광고)
5
5
사는 게 다 그렇고 그런거다
18
18
오늘 장보고 집에 가는 길에 찰칵
20
20
??? : 분리수거 제대로 하세요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