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마친 12월의 어느 날,
“비나 레스토랑”으로 출동
인도인이 운영한다. 15년 넘게 변하지 않는 맛을 자랑한다. 매우 맛있다.
수많은 침돌이, 침순이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배를 뚜둥기며 뒤뚱뒤뚱 을지로에 갔다. 그곳엔 슈퍼스타 침착맨이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천덕꾸러기 흑표범, 밍키가 접객을 하고 있었다.

카드 교환소로 올라 가니 인싸들이 가득했다.
너무 무서웠다.
그의 흔적만 침착하게 찍고 서둘러 나왔다.


후들거리는 아싸의 다리를 부여 잡고
건너편 을지다방에 착석
슈퍼스타 침착맨과 가수 이찬원 님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뷰였다.

침착맨, 이찬원과 함께 즐긴 쌍화탕 & 대추차

이 정도면 나 꽤나 성공한 사람일지도…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저희집 강아지 자다 일어난 모습
14
Sugar
롯데리아x맛피자 콜라보 햄버거 먹어주세요
6
250110 허윤진 & 홍은채 코치 마뗑킴 팝업 프리뷰
2
응애 민지
4
📚교보문고에 올라온 우원박 인터뷰 10문10답
21
오사카 인형뽑기 스팟 추천
2
”83부부“ 초대석해주세요!!
지렁이 키우기 개고수
4
웅묘익천우먼
2
"나는 침착맨처럼 말하기로 다짐했다."
통천님이 셋이라묜
8
올해 독감이 지독하다는 증거
10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리에디션 컬렉션 행사 나연 사진
3
카더정원 채널의 '보드게임 동호회' 출연해주세요
24
좀비사태에 입고 싶은 패션 월드컵 해주세요
이동진 평론가(영화민수)님이 뽑은 2025 년 기대작
5
겨우겨우 침착맨 모자 키링 머리에 얹었습니다.
5
고양이 빵가게 폐업위기
40
커뮤에서 욕먹어도 고소 안하는 G식백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