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 핑계로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참으로 쏜살같습니다.
침방장님을 알게 된지도 어언 7년차, 야자 째던 고딩에서 응애 사회인이 되기까지 침투부는 제게 늘 이븐한 즐거움을 주었지요.
저는 침투부를 통해 항상 재미를 느끼는데, 방장님께도 그런 기쁨을 주는 칸텐츠가 있을까요? 제가 침투부를 시청하며 얻는 행복만큼 침방장님께서도 어디선가 비슷한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면 문득, 팬이 된다는 것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 대해 씨잘데기없는 걱정을 하게 되는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당장 내 갈 길이 구만린데 말이지요.. 껄껄..
어쨌거나 모두 즐거운 휴일, 그리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머기업들 사이에 껴서 전혀 꿇리지 않는 대형신입
데님방송 샤라웃된 샵의 지떨코 오마주
3
횐님들 버스탈때 버스 번호..
1
왜 서이브양 컨텐츠 소개하면서 털숭이를 보여주냐고요~
1
침착맨 방장 이병건 구 이말년 들어라
(*정답드래그*) 2025.01.01 꼬들 꼬오오오오들
12
오징어게임2 무한도전 표절논란
10
힝 침조씨 외아픈건약우~
횐님덜, 오레오 한입씩들 하시죠.
22
홍보하러 온건 아닌데 시즌2 나오네요
모두모두 ⭐️새복많⭐️이올시다!!
1
침착맨과 함께 한 시애틀
2025 잘될사람 누구?
38
미라클 팬아트 351~352일 차
56
"에휴.. 사는게 참 힘들다 2025년도 작년처럼 똑같이 흘러가겠지..."
166
삼성헬스 있는분들 이거 같이해요
2
2024년 한국 드라마 결산 및 추천작 (3.0점 이상)
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구르트~
1
경찰서에서 백기를 게양하는 이유
17
새해복 많이 받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