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 핑계로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벌써 연말이라니 시간이 참으로 쏜살같습니다.
침방장님을 알게 된지도 어언 7년차, 야자 째던 고딩에서 응애 사회인이 되기까지 침투부는 제게 늘 이븐한 즐거움을 주었지요.
저는 침투부를 통해 항상 재미를 느끼는데, 방장님께도 그런 기쁨을 주는 칸텐츠가 있을까요? 제가 침투부를 시청하며 얻는 행복만큼 침방장님께서도 어디선가 비슷한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면 문득, 팬이 된다는 것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 대해 씨잘데기없는 걱정을 하게 되는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당장 내 갈 길이 구만린데 말이지요.. 껄껄..
어쨌거나 모두 즐거운 휴일, 그리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School Food Punishment - How to Go (UN-GO OP)
[추천] 아이카와 쇼, 미즈시마 세이지 - UN-GO
내 유골함 각인 문구 뭐하지.jpg
8
침착맨 티샤쓰와 호주 오픈
1
[추천] 웨스 앤더슨 - 문라이즈 킹덤
1
추성훈님 초대석 해주세요.
7
DUNK OF THE YEAR 떴다!
1
미사모 "HAUTE COUTURE" 도쿄돔 콘서트 사진
1
대기열에 걸린 유민상님과 유치땅님
3
트랙볼 체험
프링이글스
1
새로운 침착맨 오리지널 시리즈 어떠신가요
7
뼈우재님 회사 없어짐요
36
언더아머 로고 재건축
19
오마르 마르무쉬 to 맨체스터시티, 로마노 Here we go
1
전무님 사주에는 옾이 나오나요?
무협 웹툰 작가의 실수
8
한국인의 매운맛 척도가 박살난 증거
15
피시방 이해 못하는 사람 단번에 이해 시키는 방법
14
25.01.17. 오늘의 침투부 일력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