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기간 동안 팝업 게시판에서 무엇이 가장 많이 언급되었나입니다.
팝업이야 당연하고, 카드 교환소가 본질이었던 만큼 ‘카드’, ‘교환’이 어마어마하게 언급되었습니다.
1. 침교동과 세트 카드들
(일단 비슷한 대상을 언급한 건 최대한 다 묶긴 했는데, ‘텍스트’ 기준으로 판단하니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등급이 높고 희귀한 카드는 SSR이지만 모든 이슈는 교동이가 가져갔습니다. 산리오 공식 굿즈는 다릅니다.
이외에는 침철단, 상하체 등 세트 조합이 좀 언급된 편이고, SR의 또다른 인기 품목 미니병건과 Lv.99(테무맨) 정도가 개별 카드로서는 자주 언급된 편입니다. 냄비자국은 장난 삼아서 넣어 봤고…
2. ㅃㅇㅇㅇ
카드 외의 굿즈들입니다. (상의는 스카잔 제외한 의류)
시즌 1에는 침바오와 레몬맨과 빨간모자가 있었다면 시즌 2에는 침교동과 빵애와 빨간모자키링이 있었습니다. '너무 싫다(너무 좋음)'이 진짜임이 공고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3. 따뜻한 연말
사실 ‘혼자’도 꽤 자주 언급된 편인데, 혼자 오는 사람들 배려하기라도 하는 듯 긍정적인 키워드도 많이 나왔습니다. 커뮤니티의 성격도 고려해야겠지만, 적어도 팝업 기간 동안 팝업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글들의 분위기는 긍정적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즉, 혼자 오든 여럿이 오든 교환하러 오신 분들께 교환소는 그렇게 추운 장소가 아니었던 걸로 보입니다. 팝업 기간 동안 날은 급격하게 추워졌어도 사람들까지 차가워지지는 않았던 듯 합니다.
댓글
규르탱
24.12.24
정보민수야 고맙다!


솜베개
24.12.24
이런 분석 참으로 좋다!
매생이2
24.12.24
너무 좋아요😻
저는님을돕기위해온사람입니
24.12.24
크롤링민수야 고맙다~

용사뒹굴
24.12.24

ㄳㅎㄷ
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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