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한국인인 티를 너무 내고 다녔는지
저와 함께 있는 성당 주일학교 선생님들께서 성탄 겸 축일겸 해서 침착맨 구쭈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뭐가 들었을까요? 쿵짜작 쿵짝
아니… 바빠서 혁필 후드 예약 완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제가 이거 안 산 걸 어떻게 알고 예약을 해주셨지 ;ㅅ; 갬덩…
그리고 이것이 끝이 아니었으니…
주일학교 교장 선생님 친구분께서 한국인이신지라 부탁하여,
카드교환소 직접 가서 구매하셨다는 포스터와 카드 2봉을 퀵으로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지방 사는 데다가… 직종(?)의 문제로 주말엔 항상 성당에 붙어있어야해서
주말에 많이 행사를 하는 팝옾스토어 류의 이벤트는 아예 맘에서 내려놓고 살았었는데…
좋은 분들 덕분에,
좋은 분들의 친구 덕분에 침착맨 구쭈를 더 가져봅니다 흑흑
혁필 후드는 조만간 동네 나들이라도 할때 개시해보겠습니다.
댓글
평생좌
24.12.23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발 침투부
타지에서도 행복한 개청자 생활하십셔..
PadreJohn
24.12.23
저... 한국 삽니다...
평생좌
24.12.23
헉
@Padre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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