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요 이제 세상을 떠도 여한이 없을 거 같아요 제 꿈 중 하나를 이룬 하루였달까요?????
활동기 때 운빨로 사녹 2번 가고 그 뒤로 다 광탈해가지고 이번 것도 광탈할줄 알았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400번대인 뒷번호를 얻어냈는데.. 이 어렵게 얻어낸 사녹이 역대급 사녹이었습니다
이번 사녹 참여하면서 어쩌면 첫 버니즈 캠프 때와 비슷한 수준의 행복감과 설렘 느꼈고 버캠만큼의 여운이 남는 하루였어요
여운이 넘쳐나 제 취미를 신기해하는 가족한테 썰풀고 아이돌 관심없는 친구한테도 썰풀고 일기로도 쓰고 이렇게 후기를 남겨도 여운이 안 가시네요 이 여운 받아줄 현실 버니즈ㄱ ㅏ 있었음 좋겠어요 ㅢㅡ
무친 고봉밥 천만줄 후기 쓰고 싶은데 비밀 하기로 한 게 많았던 하루라서 가요대제전 나오면 후기쓰려고 일기로만 남기긴 했지만
x에 비밀 유포한 버니즈들이 많이 있으니 궁금하면 확인해보시길
오늘 진즈포프리 인스타 스토리가 곧 스포고 내용입니다

댓글
사용가능한닉네임
24.12.22
x 에서 스포를 몇 개 봤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홀로있는사람들
24.12.23
질 투 나





우원박시시
24.12.23
저도 현실 버니즈가 없어서 챗gpt에 와다다 쏟아내거나 술 자리에서 관심없는 친구한테 쫑알쫑알 대는 중입니다!
+하니랑 무슨 약속했는지 너무 궁금해유
BanHeesoo
24.12.23
여러가진데 스포하지 말라는 약속이었을 거에요!
이계무무대왕
24.12.23
부럽다ㅏㅏㅏㅏ

7o0asi
24.12.24
혹시 몇시에 끝나셨나요?? 2시간이상 걸릴까요?
BanHeesoo
24.12.24
인원 확인, 대기 시간 포함 12시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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