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역사 영화를 약간 마블시리즈처럼 작품마다 연계되게 만드는건 어려운걸까요? 실존인물 모티브 캐릭터의 배우분들을 모두 일치시키는게 포인트입니다
예를들어
독립운동 사가
<봉오동전투> → <박열> → <하얼빈> → <동주> → <암살>
민주화 사가
<남산의 부장들> → <서울의 봄> → <화려한 휴가> → <택시운전사> → <1987>
이런식이 되겠네요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12.22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하려면 할 수야 있을거고 이순신 3부작도 있고 나름 재밌는 결과도 나오겠지만 리스크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들이 다 실화랑 창작이 조금씩 섞일텐데, 그 섞인 창작 요소를 다음 실제 역사 사건 모티브 영화에 반영하게 된다면 예상치 못한 비판지점이 생길 수도 있을거고
그렇다고 느슨하게 연계하자니 관객들이 하나의 유니버스로 받기보다는 팬서비스로 받아들여서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뇌만두콘
24.12.23
하긴 그쵸 이런 실화기반 영화는 비판지점이 많아질 리스크가 커서,,
Cimbalom
24.12.22
발상은 좋은데 결국 문제는 돈일거 같네요.
일반적인 영화보다도 천문학적인 돈과 시간과, 한 시리즈를 길게 찍어줄 수 있는 배우들을 구해야 하니까요.
전세계에서 성공한 케이스가 왜 마블 밖에 없나 생각만 해도.. dc도 그렇게는 안하고 있으니까요


뇌만두콘
24.12.23
우리나라 영화시장에선 역시 힘들겠네유
이지금은동
24.12.23
우리나라 영화 시장이 미국만큼의 자본력이 있다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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