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가요 보부상이라 가방이 항상 엉망이걸랑요
그래서 키가 한번에 집히기 좋게 이것저것
선물받거나 의미있는 키링들을 한두개씩 달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좀 적당히좀 하라길래
진짜 뺄게 없다 다 의미있는거라했더니
진짜 호들갑이래요,,,,,,왜 호들갑이지?
가방 휘휘 젓다가 스치기만해도 키링인거 알아채는게
얼마나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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