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결혼식을 가기위해 기차를 탔는데
당이 너무 떨어져서기차역 편의점에서
홀린듯이 초코송이를 샀는데요(무슨생각?)
어릴땐 최애 과자여서 정말 많이 먹었는데
커서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기에ㅠㅠㅠ)
근데! 박스를 여는순간
2000년대로 회귀한줄 알았잖슴~~~
박스에 이런 소소한 유희가 있을줄이야!!!
예전에는 이런 선 잇기 말고도
다른 놀이도 있었던것 같은데 엉엉
어렸을때 했던 것 처럼
박스에 버섯들 다 부어놓고 먹었습니다
제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반쯤 먹으니 물려서 박스를 대충 다시 닫아두었어요 ㅎㅎㅎㅎ
여러분들의 추억의 과자는 뭔가요?(갑자기 진행?)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포장안된 빵 집게로 들고가서 계산하는거 진상이야?.jpg
2
정양보다 더 드렸습니다.JPG
3
내 이름은 김노예 오늘 기분이 좋다.jpg
고요한밤. 거룩한밤.
체인소맨 극장판 pv 입갤 ㅋㅋㅋ
1
털종범 작가님 초대석
연말에는 반드시 이 영상을 봐야합니다.
1
팝업 장장 4시간의 무료나눔시장 후기
2
팝업 시간 지나면 바로 쫒겨나나요?
3
혹시 현장
3
호들갑 게시판이 생긴 이유를 알아버렸음
17
기대된다 2025
김종국 - 어제보다 오늘 더
철싸 - 흔들어 주세요
우솝 VS 아론
5
인천 윤정환 선임 루머 떴네? 거피셜인가?
3
듀오링고 730일차를 앞둔 호들갑
4
인간이 되는 법
2
호들갑 안 떨수가 없음
3
아점밥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