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결혼식을 가기위해 기차를 탔는데
당이 너무 떨어져서기차역 편의점에서
홀린듯이 초코송이를 샀는데요(무슨생각?)
어릴땐 최애 과자여서 정말 많이 먹었는데
커서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기에ㅠㅠㅠ)
근데! 박스를 여는순간
2000년대로 회귀한줄 알았잖슴~~~
박스에 이런 소소한 유희가 있을줄이야!!!
예전에는 이런 선 잇기 말고도
다른 놀이도 있었던것 같은데 엉엉
어렸을때 했던 것 처럼
박스에 버섯들 다 부어놓고 먹었습니다
제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반쯤 먹으니 물려서 박스를 대충 다시 닫아두었어요 ㅎㅎㅎㅎ
여러분들의 추억의 과자는 뭔가요?(갑자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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