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말에 해먹고 12월 말이 되어서야 올리는 간장게장입니다. 사진첩에 엄청나게 숙성됐네요
암게가 봄 제철이 아니면 11월이 가장 실하다고 하더라구요
등딱지 계란알찜은 생각했던 건 저 비주얼이 아닌데 계란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바람에..
그래도 굉장히 잘 먹었습니다 안도현 시인의 스며드는 것이란 시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추가로 이 간장에 간장새우장과 연어장도 해먹었습니다

댓글
침하하요정
24.12.21
알 때깔 왤케 왤케임??


응재다
24.12.22
비싼 게 비싼 값을 하더라구요 ㄷㄷ
ㅇㅋㅁㅇㅁㅈ
24.12.21
야미~ 갑각류 최고

응재다
24.12.22
알러지 없음에 한없이 감사..!
안피곤해요
24.12.21
와 미쳤다
응재다
24.12.22

빵굽는고양이
24.12.21
사진만 봤는데 햇반 하나 뚝딱
응재다
24.12.22
게장비빔밥이 진짜 밥도둑!!
전체게시글 전체글
애도의 검은 리본 단 뉴진스
2
판타지아 Phantasia - Future Angels 未来の天使たち (1981)
2
‘마’에서 6번째 자영업하는 침붕이입니다. 선물도착 후기
18
바다새우가 비싼 이유
18
사줘요오오
연말 ,마음까지 못생긴횐님들 색출
5
이동진 평론가가 가장 좋아하는 한강 작가의 작품
세상에서 뽑기운이 제일 안좋은 사람
4
도비비님 데뷔 앨범 커버 작업
7
나무13 작가님 팝업 가실분들 꼭 침카드 챙겨가십쇼
1
찾아요
선로에서 장난치다가 치이는 cctv 영상
2
세상에서 자기 생일을 가장 기념하는 사람
5
이모와 고모의 차이.jpg
25
몸이 계속 아파서 오늘도 방송 쉬겠습니다
285
곡식이 없으면 고기죽을 먹으면 되지(실제로 한 말)
항공샷 처음 찍어보는 남자들
4
영상 찾아주실분 막 짬뽕을 머리에 감는다는 얘기였음
4
얇고 넓으면서 바삭한 경양식 돈까스 집 추천해줘요.
5
통닭천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