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파트에는 위에 있는 gr86이 한 대 있음
나는 내심 누가 타는 건가 궁금했걸랑
근데 어느 날 우연히 아파트 입구에서 이 차를 딱 마주쳤는데 운전석에 노신사랑 조수석에는 아내분이 앉아계시는 거임~~
그걸 보는데 뭔가 뭔가 나도 은퇴하면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임~~
구래서 나도 마누라한테 호들갑 떨면서
은퇴하기 전에 911을 사겠노라 선언했잖슴~~~
딱 자식들 다 독립시키고 폴샤 딱 사가지고
주말에 딱 간단한 옷가지만 싣고 바로 전국으로 쏘는 거임~~~
캬~~~~
댓글
파김치껑
24.12.22
저도 50세 목표가 911이랍니다. 50에 안 되면 60에는 되겠죠? ㅎㅎㅎ
전체게시글 전체글
얘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저보다 '오늘의 운세' 좋으신 분 찾습니다
3
팝업 끝나고 알게된건 한교동은 억빠가 아니다
2
이거 전에 먹어본거같은데요? 옾카페에서 하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2
애드워드리 셰프님 ㄹㅇ 씬스틸러시네ㅋㅋㅋㅋㅋ
17
옆자리 스카잔 남성분은 보아라!
7
침착맨 어려워서 못하는 레디오어낫
왜이렇게 라면꼰대 에피소드 같지ㅋㅋㅋㅋㅋㅋ
2
[집밥] 꼬막비빔밥, 꼬막무침
8
원피스 베가펑크 왤케 꼴보기 싫지
당근 싫어한다고 해서 정호영 셰프님 사레 걸렸을 때가 개웃겼음ㅋㅋㅋㅋ
3
정호영 셰프님 유력
1
창작만화 <좋은 영웅들> 1회 콘티
친구들이 제 키링보고 호들갑떨지말래요
38
급식대가님께 혼난 방장님
16
방장 편식한다고 혼나는거 웃기네ㅋㅋㅋ
의외로 훈련소에 있는 친구한테 보내면 안돼는 편지
나 아싸 침돌이
2
원래 없어요
2
"ASK 입맛입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