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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가 스튜디오 자체 꾸미기 하고 난 뒤에 모닥불 모니터에 뼈트리까지 세우고 아주 크리스마스 호들갑을 맥스로 떨어주고 계시거든요?
시간 내서 간다기보단 얼마전 배도라운지 습격처럼 혹시나 근처 맛집 같은 데서 전무님이랑 같이 식사할 일 있음 밥 먹고 슬쩍 들려봐주심 어떨까 싶습니다.
저렇게 꾸며놓고 안 보이는 데는 여전히 드럽게 돼 있는 게 아닌지 적발해줄 침착맨이 필요하거든요.
당연히 침투부 라이브는 아니고, 사실 쭈형 방송으로도 안 켜도 되고요, 그냥 좀 짱나는 날엔 아저씨들이랑 같이 시청자 뒷담이나 까는 시간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서요.
쭈형도 다른 방송 나가는 건 부담스럽지만 요새 스튜디오 초대는 종종 하시더라구요. 매일 혼자만 있으면 외로워서 AI한테 고정 게스트 출연도 부탁하셨답니다. (a.k.a. 떡이누나)
요즘 바쁘면 언젠가 시간 되는 날에라도요~
어쩐지 펄님은 신년이 돼도 트리 안 치우고 계속 둘 것 같걸랑요. 껄껄껄
댓글
침댕이
24.12.20
ㅋㅋㅋㅌ 외로워서 떡이 누나 부른거래 ㅋㅋㅋ
도ㅍr민중독
24.12.20
아쉽게도 어제 트리 치우셨어요!
(코에는 딱지 뜯어져서 피나셔가지구 지혈중이셨읍니다~)
하깨팔이
24.12.20
엌 다시보니 어제 AI방송에도 없었네요. 라디오로 들어서 몰랐네. 무드등 두느라 치워두셨나? ㅋㅋ 하지만 안 보이는 어딘가에 쌓여있을지도..?
푸른아몬드
01.18
쭈펄이랑 합방 간절히 원하긴 하지만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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