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단군형님의 추천으로 보기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중간중간 무서운? 깜짝놀랄만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렇다고 막 공포영화 수준은 아닙니다.
저는 특히 마지막화 쿠키에서 미련을 못버리고 다시 나타난 설현 장면은 자기전에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1~4화 까지 떡밥을 풀어놓고 조금씩 회수해나가는 전개도 보기에 거슬리는 부분 없이 진행 됐습니다. 예전에 웹툰을 보긴 봤는데 완결까지보지도 않았고,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나지 않아서 내용이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고 봤습니다. 원작작가읜 강풀작가의 각본각색이 있었기에 더 드라마가 재밌지않았나 싶네요.
우원박의 짜증연기는 진짜 일품입니다.
댓글
풍부맨김썬데
24.12.20
아.. 볼라그랬는데…
뇌만두콘
24.12.22
"초면에 반말이야?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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