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대 대부업 회사였던 다케후지의 광고 음악.
제작자는 중국계일본인 싱어송라이터 죠 리노이에.
무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사용되었다 한다.
초기에는 광고 길이에 맞춰 제작된 그야말로 광고 삽입곡이었지만, 광고가 방영되고나니 시청자들로부터
‘이 노래 뭐냐? 풀버전이 듣고 싶다.’라는 문의가 다케후지 쪽에 쇄도해 결국 1995년 싱글로 발매.
죠 리노이에 본인은 ‘당시에는 내 노래가 나오는 게 부끄러워서 빨리 방영이 종료되었으면 했다'며 2010년 인터뷰에서 소회를 밝히기도.
1991년 방영된 다케후지의 광고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라는 만화에도 이 광고의 패러디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노래는 진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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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빅 힐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빅 필드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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