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대 대부업 회사였던 다케후지의 광고 음악.
제작자는 중국계일본인 싱어송라이터 죠 리노이에.
무려 1990년부터 2005년까지 사용되었다 한다.
초기에는 광고 길이에 맞춰 제작된 그야말로 광고 삽입곡이었지만, 광고가 방영되고나니 시청자들로부터
‘이 노래 뭐냐? 풀버전이 듣고 싶다.’라는 문의가 다케후지 쪽에 쇄도해 결국 1995년 싱글로 발매.
죠 리노이에 본인은 ‘당시에는 내 노래가 나오는 게 부끄러워서 빨리 방영이 종료되었으면 했다'며 2010년 인터뷰에서 소회를 밝히기도.
1991년 방영된 다케후지의 광고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라는 만화에도 이 광고의 패러디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노래는 진짜 좋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초밥 프라모델 받았는데
3
우재우재 사우르스5
9
훌쩍훌쩍 난민 아이들에게만 나타나는 증상.JPG
3
주호민님과 웃통 깐 그림 그리던 영상
2
침순이와 침돌이의 방문 후기
13
선생님들 질문이 있습니다!
4
토요일 팝업에 잡상인 조심하세요
7
일본 소도시 여행 다카마쓰 오카야마 03
4
3대 등장 씬
2
[집밥] 간장게장 + 간장새우장
8
계옾령에 잊혀졌던 예능(?) 더터미널쇼 2화
3
침착맨님이 만화 순위 검색하시다가 은혼은 캐릭터들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하신 방송 찾습니다
2
지문 인식 개같이 부활 했다는!
1
안될과학 스트레이키즈
2
아싸의 팝업후기
7
창작만화 <마법의 60년대>
2
내일 5시 플레임vs쌍베 맞밸로 롤내전
호들갑 하나 떨어봅니다
1
아버지의 산나비는 못참거든요
1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