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마이클 드 안산타에게 선택받지 못한 나
구쭈를 직접 노략질 하기로 한 것임
개청자 지인들도 주려고 키링을 두 개 집었는데
아차차, 합리적이게도 카드를 제외하고 구매 수량에 제한이 있지 뭡니까?
아.쉽.게.도.(요호호호) 카드만 하나씩 줄 겸 구매했습니다.
신나는 득템 후 집에 가는 중에 깨달은게, 2층을 안보고 온겁니다?
초아싸답게 살 것만 사고 바로 나와버린 것이에요.

마음속 남바완구쭈는 이 비닐봉지입니다.
침구쭈를 향유했다는 개념을 가장 잘 나타내는 구쭈가 아닐런지.

기존에 있던 침바오 인형하고 같이 디피해보았습니다.
빵애인형은 크기가 조금 커지면서 작동감이 살짝 너프됐어요.
속이 꽉 찬 느낌의 침바오 인형과 달리 흐물+부드러운 느낌의 인형이라
장치가 고정되지 않고, 이 때문에 모서리쪽을 누르게 돼서 딸깍거릴 때가 있어요.
하지만 저는 관상용으로 쓰기 때문에 대만족입니다.
팝업은 게을러서 이번에 처음 가보는데요, 다음에는 더 느긋하게 즐겨보고 싶네요.
시즌3를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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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끄아아아악ㅠㅠㅠ 끼야아아악ㅜㅜㅜ 이게 머야!
무도로 돌아보는 2024년 이슈 요약
31
그냥 호들갑 게시판에 글 써보고 싶어서요. 카드 자랑 한 번만 할게요~(침카드 아님)
??? : 마 ! 남극을 느그들만 쓰나 ! 비키바라 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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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갑게 너무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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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기 얼굴 카드 팝업 여는거 좀 호들갑 같네요 특히 요즘처럼 그거 아니어도 돈쓸거 많은 세상
36
님들 님들 큰일났잖슴!!!!!!!!!!
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이곳은 금칙어가 해제된 자유의 공간!
2
호에에에에ㅔ엥😱😱😱
2
여기서 해줘잉 되나????
4
몰래 울고 싶어서 밤에 왔습니다
6
엄마 생일 기념 만들어봤잖슴~
5
호들갑 떨고 싶어서 호들갑스럽게 아이디도 바꿈
흐어ㅓㅓㅓㅓㅓㅓㅓㅓ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
ssr카드 궁금한게 있는데요
2
오늘 운동 야무지게했긔
1
구세군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올림
끝나고 긴급회의 열렸었다는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