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도 시대의 어느 날 요코하마에서 후우는 허드렛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권력을 쥔 아버지를 등에 업고 행패를 부리는 망나니가 후우가 일하는 가게에서 난동을 피운다.
이 때 무겐이 나타나 후우를 도와주고 망나니 패거리를 패던 중 진이 가게에 들어선다.
무겐은 진이 망나니 패거리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여 공격하지만 진과 무겐은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한다.
싸움에 열중한 나머지 가게에 불이 난 것도 상관하지 않고 싸우다 결국 나타난 관병들에게 잡혀가 사형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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