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무파사:라이온 킹의 속편이 나올 가능성

1.일단 이번 영화의 무파사와 스카는 몹집도 작고,갈기도 적게 났고,얼굴형 자체가 2019년도 버전과 딴판 수준.심바의 탄생 전까지 시간이 많이 널뜀

2.밀레레에서,그리고 초중반까지 여러 동물이 모인 장면의 엑스트라 중 하이에나들이 틈틈히 보임.하이에나들이 외부자 취급이 아니었고 그냥 주민이었다는 데서 어째서 하이에나가 추방당했고 스카랑 다니는지 설명 필요.

3.마지막에 카이온이 탄생해 왔음.두 형제/남매 관계라는 점과,라이온 수호대에서 카이온이 스카의 후임자 꼴이었다는 걸 이스터에그식으로 반영한다면 라피키가 스카 이야기를 두 남매에게 들려주는 형태가 될 듯

4.엔딩크레딧을 보면 이름이 명시된 장면이 없어 구체적으로 누구였는지 알 수 없지만 날라 엄마인 사라피나는 등장하긴 했음. 날라 아빠가 이번에도 등장하지 않아 미궁 속인데,아마 스카 영화에서 등장하게 되면 미해결 떡밥이 해결될 것.라이온 수호대에서 카이온이 외조부랑 판박이라고 했던 부분에서 카이온이 등장할 경우 언급될 당위성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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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근거한 추측인데,어쩌면 날라 아버지가 등장하지 않는 게 스카의 히든 크라임일 가능성을 생각합니다.

이번에 무파사를 죽이려는 장면에서 원작의 구도를 계속 보여주며 싹수를 보여줬는데,

무파사를 시해하기 전 시험삼아or사라비에 이어 사라피나를 노렸다가 차인 분노도 더해져서 날라의 아버지를 살해했는데,그 과정에서 하이에나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하이에나들만 들켜서 추방당하고 코끼리 무덤으로 들어간 게 아닐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