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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고 있는 침순이입니다
저에게 남자친구를 선물해주세요…..
너무 외로운데 눈도 오고 바람이 불어 옆구리가 아프도록 시려요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침케빈과 함께 하겠죠…?
내 유일한 친구 침착맨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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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
찐찐막트입니다
자영업하는 침붕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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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너 백작 30트
침착맨 생일!!!!!!!!!!
영국에서 트럭에 치었습니다.
안녕하시렵니까
뽑히면 덜 구슬플것같습니다.
할부지
침착할아버지께 실험복을 구걸하는 대학원생들의 처절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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