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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나이가 30대에 수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가요, 뿌끼먼을 참 좋아하걸랑요?
그래서 뿌끼먼 뱃지 이삭에디션을 꼭 가지고 싶었는데…이게 웬걸? 거처 주변에 도보로 갈 수 있는 이삭토스트 지점이 없지 뭡니까!
참담한 마음을 방장님의 뱃지깡으로 달래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던 그때..그것은 나타나고야 말았습니다.
며칠 전, 방장님이 어떤 특수한 경로를 통해 여분의 뱃지를 get 했다는 것을요…후후
침산타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뱃지를 베풀어 주신다면 차가워진 뿌끼먼에 대한 애정을 다시 뜨겁게 지필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뿌끼먼 뱃지 하나만 보내주실 수 있으시렵니까? (여러 개면 더 좋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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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들어주세요))))
여기 보세요 할아버지
여친이랑 입을 컴다운맨 후드티 두벌주세여
개꿀까진 아니고 중꿀 소원
또 한살 먹는다
마이클 드 안산타는 보거라
발 깁스하고 병가중입니다.
갸꿀 소원
알림한번만 해주십쇼
산타님 간절합니다...!!💕
해외거주자 입니다 구쭈 갖고싶습니다
침산타 보아라
침산타형
저요 저
거지백수 침덩이의 개꿀소원입니다
크리스마스 이틀 뒤 시험이에요
침산타야
내년부턴 나쁘게 살꺼라 올해 선물 주세오
제가 어제 삼겹살을 먹고..
침착맨과 침하하 회원님에게 웃음을 주었잖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