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나이가 30대에 수렴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가요, 뿌끼먼을 참 좋아하걸랑요?
그래서 뿌끼먼 뱃지 이삭에디션을 꼭 가지고 싶었는데…이게 웬걸? 거처 주변에 도보로 갈 수 있는 이삭토스트 지점이 없지 뭡니까!
참담한 마음을 방장님의 뱃지깡으로 달래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던 그때..그것은 나타나고야 말았습니다.
며칠 전, 방장님이 어떤 특수한 경로를 통해 여분의 뱃지를 get 했다는 것을요…후후
침산타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뱃지를 베풀어 주신다면 차가워진 뿌끼먼에 대한 애정을 다시 뜨겁게 지필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뿌끼먼 뱃지 하나만 보내주실 수 있으시렵니까? (여러 개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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