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산타 할아버지
제가 정말 받고싶은 선물이 있는데요,
사실 친구가 없어서 말이죠 참 외로운 한 해였습니다(사실한번이아님)
같이 당장 밥 먹자고 부를 친구도 없고 연락하는 친구도 없네요…
오늘은 특히나 저에게 있어서 슬픈 날이었는데요,
이상한 산타 할아버지가 온다는 소식에 기운이 나네요
감성팔이하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말하지 않고 받고 싶은 선물을 말하겠습니다
그냥 침착맨 아니 마이클 드 안산타님의 따뜻한 댓글 하나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글 못 보면 똥구녕에 털나라!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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