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산타 할아버지
제가 정말 받고싶은 선물이 있는데요,
사실 친구가 없어서 말이죠 참 외로운 한 해였습니다(사실한번이아님)
같이 당장 밥 먹자고 부를 친구도 없고 연락하는 친구도 없네요…
오늘은 특히나 저에게 있어서 슬픈 날이었는데요,
이상한 산타 할아버지가 온다는 소식에 기운이 나네요
감성팔이하는 것 같아서 더 이상 말하지 않고 받고 싶은 선물을 말하겠습니다
그냥 침착맨 아니 마이클 드 안산타님의 따뜻한 댓글 하나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글 못 보면 똥구녕에 털나라! 히힛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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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지만 솔직하게 씁니다~
자영업하는 침돌이입니다.
침구쭈 내나
침산타님!!
침착맨 때문에 펑펑 울었다
올해 울었지만 받을 수 있나요?
침싼타 아좃시.
일본에서 워홀 중인 전문 시청팀입니다.
방장의 휴가
침산타에게
허리띠 푼 산타님
지독한 침산타 영감탱
침착맨 싸인 말고 이말년 싸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시렵니까?
허리띠 푸셧나요?
ㅎㅎ
침산타님
침바오
이거 보고 가시오.
침산타님 저에게 행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