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올해 연말은 좀 가난합니다
물질적인 것은 가난하더라도 마음만은 가난해지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좀 힘드네요
그래도 올해 했던 착한 일을 떠올려보면 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주변에 남아있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착한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친구로 남아있는데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같이 찍은 단체사진을 잘라서 펜던트 키링으로 만들어서 선물해줬습니다
비싸진 않아도 제 마음을 가득 담아서 말이죠
친구들이 행복해해서 저도 좋더군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요… 로또 10장과 키링주꾸1개로 받고 싶습니다
제가 갑자기 선물한 키링처럼 랜덤하게 예기치 못한 행운을 기대하고 싶어요
침투부 보며 일하는데 항상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포비 왔어?
성회님 어제 나온거 못봤는데 원본이 없던데 늦게올라오나요?
3
오해원 앞에서 결혼 소신발언하는 유부남 형님
7
주말에 성회님 라이브 다시보기 볼라 그랬는데
2
어제 성회님 나온거 유튜브에 없나요?
2
Kendrick Lamar - No Make-Up (Her Vice)
1
런데이 8주 30분 도전 끝냈습니다
3
물바다가 된 케인집
1
(*정답드래그*) 2024.12.20 꼬들 꼬오오오오들
18
팝업 현장에 방장이 남긴 손글씨
8
통모짜핫도그의 반댓말은?
1
2024-12-21 동지
양배추 인형 キャベッジパッチキッズ Cabbage Patch Kids 1984
3
[추천] 조현아 - 확장윤회양분세계
NICO Touches the Walls - Hologram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2기 OP)
[추천] 사토 준이치 - 카레이도 스타
[추천] 코랄리 파르자 - 서브스턴스
4
침착맨 게임 카드 시즌 1 <> 시즌 2 교환 잘 되는 편인가요?
3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그리고 툴
요즘엔 조용하게 게임방송하면서 석판 좋다 vs 나쁘다 이런걸로 쓸데없는 얘기할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