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올해 연말은 좀 가난합니다
물질적인 것은 가난하더라도 마음만은 가난해지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좀 힘드네요
그래도 올해 했던 착한 일을 떠올려보면 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주변에 남아있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착한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친구로 남아있는데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같이 찍은 단체사진을 잘라서 펜던트 키링으로 만들어서 선물해줬습니다
비싸진 않아도 제 마음을 가득 담아서 말이죠
친구들이 행복해해서 저도 좋더군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요… 로또 10장과 키링주꾸1개로 받고 싶습니다
제가 갑자기 선물한 키링처럼 랜덤하게 예기치 못한 행운을 기대하고 싶어요
침투부 보며 일하는데 항상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시청자 밖에 모르는 바보"
5
냉부2) 침착맨 아쉽게 지나간 부분
8
벌써 1년
1
음악 게시판에 AI 말머리를 추가해주세요
착하다 진짜 스트리머가 착해
취두부 구매 후기.jpg
4
12월에 외롭게 느껴지는 이유
3
불어닥친 한파로 금붕어 집단폐사:기후위기심각
3
워해머 40k에두 이쁜 여캐 많음
뭐임 방장 방송에 qwer?나옴?
1
"여기, 이분이세요."
3
이로치 사우디 ㅇㅈㄹ ㅋㅋㅋㅋ
5
히트맨 공개적 암살 장면
침트맨 𝓽𝓱𝓮 𝖕𝖗𝖔𝖑𝖔𝖌𝖚𝖊 -총기 난사 대사건
지오너 백작 단 3트
6
최고민수 선생님이라니ㅋㅋㅋㅋ
2
'강원랜드의 무서움'을 보여주던 아저씨 근황
18
김풍님의 팝옾가기 전에 보면 좋은 예언 문어가 경고하는 영상
코끼리의 놀라운 지능 수준
8
강아지 품종으로 알아보는 기억의 한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