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믹스의 오해원씨는 아니구요
POE2에서 ‘오해원’이라는 닉네임을 쓰고있는 유저입니다
올해 잘한 일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네요
며칠 전 1엑짜리 아이템을 5엑에 올려놓은 뉴비에게
따뜻한 베품의 구매를 해 주었습니다.
선의와 베품은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올해가 가기전에 바라는것은
물질적인것은 없고 그저 사악한 매드사이언티스트
3막의 ‘도이드리’를 처치해줄 개고수의 등장을 바라는것 뿐
그 이상의 바람은 없는것 같아요.
혹시 산타가 있다면 개고수 약속을 받을 수 있으려나요?
다들 따뜻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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