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미국 이민생활 12년하다가 5년전 홀로 한국에 귀국한 애국자 침순이입니다.
미국에서 학교다닐때 다른 학생들이 뭣 모르고 욱일기 복도에 걸어놓으면 제가 다 찢고 다녀서 고딩때 별명이 브레아(학교명) 유관순이었습니다.
초딩때는 점심으로 엄마가 싸준 유부초밥 냄새난다고 대놓고 욕하고, 영어 못한다며 인종차별하는 친구 락앤락으로 뚝배기도 깼었습니다.
현재는 홀로 한국살이 5년째입니다.
집이 적적할때마다 원본박물관 틀어놓기 시작했는데 이젠 일어나서부터 심지어 잘때도 하루종일 24시간 침투부 시청합니다.
덕분에 불면증에 가위도 자주 눌리는데 침투부만 틀어놓으면 가위도 안눌리고 잠이 잘옵니다.
큰거 안바라고 침착맨 개빠순이에게 굿즈 하나만 보내주십쇼.
매일 아침 눈뜨며 침착맨 굿즈에 삼세번 절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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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는 보시오
아 갖고싶다
침산타님 반갑습니다
어제 침착맨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단언컨대 돈 안드는 소원입니다
침산타님 선물 주세요
침 산 타할아버징,,,~~
산타아조씨 소원있어요
사망년 종강기념 선물주세요 침산타교동님 🥹
살고싶습니다
산타할아부지 여기가 딜리셔스입니다.
올해 운 젤 없는 사람..
침기즈칸 사랑해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
침산타님
여친이랑 입을 컴다운맨 후드티 두벌주세여
얍
허허헣
어제까지 쓸만했던 11년된 안경
10년연애후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