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타님, 안녕하세요! 지하철 환승을 3번+ 따릉이 1.3km을 주파하는 개청자입니다.
환승이 잦은 것까진 인정하겠는데 6호선 DMC역에서 공항철도 환승거리가 너무 깁니다.
배차 시간도 7분 정도라 이악물고 환승구간을 이악물고 뛰어가는데 도가니가 덜컥거립니다…
마음 편히 걸어다니면서 침투부 숏츠랑 영상보면서 가고 싶은데..
이말년식 문제해결법으로 해석하자면,
아침에 늦게 일어남 - 출발시간이 늦어짐 - 지각 안하려고 환승 때 뛰어댕김 - 무릎이 아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 간 영양제가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남 - 일찍출발함 - 느긋하게 침착맨 영상보면서 환승 - 무릎이 건강해지면서 침산타의 선행을 예형처럼 퍼뜨리고 다님 - 침투부의 발전
저 올해 거래처에 술마시러 다니면서도 눈으로는 안울었어요! 소원을 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s) 안되면 부소원으로 레데리2 좀 몇번 다시 해주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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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지!!!
창피하지만 솔직하게 써봅니다
침산타 선물받는법 궁금하시죠? 💕(서로이웃 부탁드려요)
올해 뭐 한건 없지만 아무튼 선물 주세요.
여친이랑 입을 후드티 두벌주세여
침선생님
뿌끼먼 뱃지 남는거 있나요?
진짜 마지막 소원
선물 주세요
수전노 산타님 여깁니다
산타는 보거라
침산타할부지
침산타님 감사합니다.
나도 나도
산타 할아버지 지방러는 웁니다
저는 침착맨 아저씨 방송하는 것만 봐도 소원이 없어요.
뱃속 애기가 산타아저씨한테 할말있대요
LAST
침산타산타산타
침산타 들어와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