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사는 침순이 입니다
단지내에서 계속 돌봐주던 고양이가
며칠전 좋은 분께 입양됐어요
매일 밥 챙겨주고 사냥놀이도 해주다보니
정이 참 많이 들었어요
부모님께서 반대하셔서 키울수가 없었던 저로서는
얼마전 폭설이 정말 끔찍한 악몽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아파트 주민분께서 이사를 가시면서
고양이를 입양해주셨어요
분명 기쁜일인데
마음이 많이 허하고 자꾸 눈물이 나는걸 보면
제가 아니라 고양이가 저를 돌봐준거였나 싶기도 합니다
긴시간 함께했던 시간을 추억하며
스스로 마음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장님께서 크리스마스선물 보내주시면 선물을 고양이처럼 키우겠습니다
침하하하하하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방장에게 선물 보내고싶은데
10
깨팔이 스테인드글라스 썬캐쳐 제작기🤍
1
241226 허윤진 인스타그램
방장 메테오 맞았나요??
6
소원 성취했습니다!
2
⚽PL 18R 맨시티 1️⃣ vs 1️⃣ 에버튼 (홀란 PK 실패..) 🕤오후 9:30 👤Simon Hooper
3
주펄이 숙소 잡았는데, 창문앞으로 전선 지나가서 전무님에게 쿠사리 먹은썰 찾아요
2
오늘 방송 요약&후기
5
데드가 제일 먼저 돌아왔네요
2
주펄) 특제카레 먹고 통천에 대한 리스펙트
3
오겜도 이긴 고모할아버지
1
241225 허윤진 인스타그램
차은우 옆에서 하는 게임은?
1
오늘 방송 너무 좋잖슴~~~~
7
깨팔이 썬캐쳐🤍
고양이
16
굉장히 억울한 상황입니다
조승원 기자님 원래도 좋아했는데
영화 결말 스포 하다 칼빵 맞는 여자
5
지금 방송보면 생각나는 영상 ㅋㅋㅋ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