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침산타님,
올 한해 고3으로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좋은 끝 맺음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들로
저의 소중한 머리카락들이 조금씩 떠나 M자 라인이 많이 밀렸습니다
머리카락의 밀도 저하로 인해서 그런지 유독 올 겨울은 많이 춥네요
따뜻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저의 체온을 책임질 따뜻한 굿즈를 제가 감히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이즈는 젠장 또 M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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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워홀 중인 전문 시청팀입니다.
방장의 휴가
침산타에게
허리띠 푼 산타님
지독한 침산타 영감탱
침착맨 싸인 말고 이말년 싸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시렵니까?
허리띠 푸셧나요?
ㅎㅎ
침산타님
침바오
이거 보고 가시오.
침산타님 저에게 행운을~~~
허리띠 푸셧나요?
저가요 생일이 12월 25인데데요
울면 안 돼 울면 안 돼
저요
침산타 보시게
도마뱀 루돌뿌가 필요하지 않으시렵니까?
침산타님네 놀러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