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 카페에서 방장이랑 2수자님 보고도 눈물 꾹참고 지켜만 보던 침수니입니당
일요일에 팝업갔었는데 방장님이랑 또 엇갈렸지만 그래두 안울었어요
투어가게해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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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어서 오세요 환영입니다
침산타님 저에게 행운을~~~
침산타님 침산타님
싸인받고싶어요
침싼타씨 자영업자는 눈물이 없습니다.
소원을 이뤄줘세요
침산타는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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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눈물 안흘린 침수니에게 선물을
아 늙기 산타
저요 제가아니면 안돼요
침산타 들어와라
콜록 콜록
침산타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침산타님~ 크리스마스 선물 주세요
침할배요 인생 외롭심더
일집일집하는 개미입니다
선물 주세요
침할아버지 저는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병건산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