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효녀입니다.
퇴사하고 집구석에 있는 홈프로텍터이지만 아빠가 먹은 그릇들 설거지 동생방 청소 옷빨래 수건빨래 등등
네식구를 위한 빨래 청소 설거지를 담당하고 있더랬죠.
그리고 주말이면 엄마를 모시고 엄마가 그토록 가도싶어하셨던 남이섬을 여섯시간동안 운전해서 가기도 했었드랍죠. 나들이도 카페도 귀찮아 하는 저이지만 카카오스토리오ㅏ 네이버 밴드 활동을 활발히 하는 엄마를 위해 나가기 좋운 날씨에는 먼저 나가자고 제안도 하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두리지요.
홈프로텍터이지만 사실 집안일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냅다 퇴사해버린 바람에 취업도 준비도 안되어 힘들어졌더랫죠. 소원의 돌에 소원을 꾸준히 빌어봤지만 안이뤄주시더라구요. 소원의 돌에 비는 소원보다 소소하게 비나오니 ootd 침카드 30세투만 간절히 바라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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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아저씨 저는 침착맨 아저씨만 봐도 소원이 없어요.
드 안산타님
침산타님 어서 오세요 환영입니다
침산타님 저에게 행운을~~~
침산타님 침산타님
싸인받고싶어요
침싼타씨 자영업자는 눈물이 없습니다.
소원을 이뤄줘세요
침산타는 보거라
올해 눈물 안흘린 침수니에게 선물을
아 늙기 산타
저요 제가아니면 안돼요
침산타 들어와라
콜록 콜록
침산타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침산타님~ 크리스마스 선물 주세요
침할배요 인생 외롭심더
일집일집하는 개미입니다
선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