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합니다.
“경기도 어딘가에 사는 00년생 정민아, 메리 크리스마스다! ~ 비타오스” 라고 외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어딘가’라고 넓게 잡은 이유는, 혹시라도 ‘또 다른 정민’에게도 행복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혹시 가능하시다면,
“힘들 땐 행복 3창을 외쳐봐, 행복! 행복! 행복!”
이라고도 외쳐주실 수 있을까요?
이 소원을 쓴 이유는 너무 유쾌하고 꿀잼 소원이라 조금은 불편하셨으면 해서입니다.
근데 진짜 너무 개꿀인거 같으시면
굿즈는 주셔도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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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게임이 하고싶어요.
커피가 먹고 싶습니다.
산타카 어케 침착맨보다 지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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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아이스크림케이크
웅취가득한 상남자가 될래요
침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