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합니다.
“경기도 어딘가에 사는 00년생 정민아, 메리 크리스마스다! ~ 비타오스” 라고 외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어딘가’라고 넓게 잡은 이유는, 혹시라도 ‘또 다른 정민’에게도 행복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혹시 가능하시다면,
“힘들 땐 행복 3창을 외쳐봐, 행복! 행복! 행복!”
이라고도 외쳐주실 수 있을까요?
이 소원을 쓴 이유는 너무 유쾌하고 꿀잼 소원이라 조금은 불편하셨으면 해서입니다.
근데 진짜 너무 개꿀인거 같으시면
굿즈는 주셔도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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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이 주떼여
침산타
침타할아버지! 가성비선물원해요!
침님
산타할부지 굴뚝 말고 일루 들어오세오
아이고 배아파 나도 침착맨 정말 사랑하는데요
20살때부터 10년째 후언즁
안녕하세요 전문짬처리반입니다
털보할아부지
나 일렉기타 사줘
산타님 파티에 가고싶어요
세상에서자신을가장사랑하는
난 울지 않았다고 몇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아~
지오너 백작 30트했습니다.
산타님 싸인해줘용
TO 슈퍼스타
주세요
침산타님께 실험복을 구걸하는 대학원생들의 처절한 외침
소원소원소원
아버지가 한국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