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합니다.
“경기도 어딘가에 사는 00년생 정민아, 메리 크리스마스다! ~ 비타오스” 라고 외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어딘가’라고 넓게 잡은 이유는, 혹시라도 ‘또 다른 정민’에게도 행복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리고 혹시 가능하시다면,
“힘들 땐 행복 3창을 외쳐봐, 행복! 행복! 행복!”
이라고도 외쳐주실 수 있을까요?
이 소원을 쓴 이유는 너무 유쾌하고 꿀잼 소원이라 조금은 불편하셨으면 해서입니다.
근데 진짜 너무 개꿀인거 같으시면
굿즈는 주셔도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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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노 산타님 여깁니다
침찰맨님
침착맨을 지킨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
봐주세여
건강 또 건강
미국 사는 개청자입니다
소방관 준비생입니다..
너무 추어용
얼렁뚱땅 상점 스파이패밀리 굿즈 선물 받고 싶어요
보내주세요
아기와 추억을 남기게해주세요
연말엔 쪼꼴릿이죠
침승원님
침산타님, 산속 맷돼지 퇴치용 호신 무기 간절합니다
후드티 누나한테 뻈겨다응
저기요 산타님 저가요
산타할아버지 저가요
침산타님 저요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통크게 쏘실 ※ 산 타 모 집 ※
침산타 쌀먹 선물만 걸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