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타할아버지?
저는 결혼 7년차 30살 침순이 입니다.
남편과 7살 차이가 나는데, 한번도 쉬지못하고 두아이 키우느라 안밖으로 노력하는 남편을 보니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요새 남편이 어깨가 많이 아픈가봐요.
제가 손과 몸으로 열심히 치대봤는데 만족스러워하지 못하더라구요. 최신형 안마기 하나 있으면 시원하게 풀어줄 거 같은데, 어케 쫌 안될깝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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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는 개청자입니다
소방관 준비생입니다..
원고하다가 후다닥 왔습니다
당첨되게해주세요
수능끝난 고3입니다
저 대학교 졸업했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착맨아조씨 선물주소
하나만 주세요
털보할아부지
침산타는 좋겠다...
선물을 내놓으시오.
선물줘용 ㅇㅅㅇ
침착한 후드 갖고싶다요
막 트) 스피커 소원 썼는데 그냥 그거 주쇼
침조씨 산타면 소원이뤄주세요~
안녕하시렵니까? 이번에 종강한 대학생이오
선물 내놔요.
저에게 레몬맨을 주세요
효녀가 되고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