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올해 연말은 좀 가난합니다
물질적인 것은 가난하더라도 마음만은 가난해지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좀 힘드네요
그래도 올해 했던 착한 일을 떠올려보면 30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주변에 남아있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착한 말을 하려고 노력하고 친구로 남아있는데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같이 찍은 단체사진을 잘라서 펜던트 키링으로 만들어서 선물해줬습니다
비싸진 않아도 제 마음을 가득 담아서 말이죠
친구들이 행복해해서 저도 좋더군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요… 로또 10장과 키링 주꾸 1개로 받고 싶습니다
제가 갑자기 선물한 키링처럼 랜덤하게 예기치 못한 행운을 기대하고 싶어요
침투부 보며 일하는데 항상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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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 싼타씨 저에게 선물을...주시오.
굿즈줘요
침산타님 저도 선물주세요오오
나는 플스 4090 필요없어
산타님 안녕하세요 저가요
열심히 사는 부부 선물 주세용
나까지만 주세요 아조씨..
행운의 편지
투어를 달라
이거 보세요오오오~~~
침산타~30년된 패딩구경해보실란가?
산타님 옾카페..부활...
산타의 위로가 필요해요 -26살 모쏠-
수영한지 어언 1년
산타님 진짜 어이없다
병건이형
침산타님 이거 보세요
침산타 당신의 털을 주시오. 수염털
산타님 선물주세용
잘생긴 산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