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타할아버지?
저는 결혼 7년차 30살 침순이 입니다.
남편과 7살 차이가 나는데, 한번도 쉬지못하고 두아이 키우느라 안밖으로 노력하는 남편을 보니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요새 남편이 어깨가 많이 아픈가봐요.
제가 손과 몸으로 열심히 치대봤는데 만족스러워하지 못하더라구요. 최신형 안마기 하나 있으면 시원하게 풀어줄 거 같은데, 어케 쫌 안될깝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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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산타 아저씨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내일 공무원 시험 합격 발표가 있읍니다..
침산타님~ 나 자신을 이겨낸 어른이에게 선물 주세요!
내 소원은!!!!!!!!!!
인생 업적 등극!!! 셀프 목숨 구하기
하고싶지만 아무도 하지 못한 말
침싼타!!! 여기에요
침타할아버지 소소한 선물인데
Dear. 침산타 아좃시께. 333
욕심 없는 사람입니다
웅취가득한 상남자가 될래요
산타님 저예요 저!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도운것을 자랑하고싶습니다
포브스 선정 올해의 Wish for This Year
((((((개꿀소원)))))))
저는 침착맨님만 봐도 소원이 없어요.
저두요 마이클 드 안산타님
아조씨 저가요
안녕하시렵니까?
침산타할부지 잘때 너무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