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성화고 나와서 대학 제끼고 일하고 있는 직장인 8년차 27살 침순이 입니다.
일만 잘하면 대학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고 일한지가 벌써 이렇게나 되었습니다.
근데 이제 대학 가려고합니다.
나따위를 받아주는 대학교님이 존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운이 좋게도 인서울 4년제에 합격하여 25년 입학 예정입니다.
친구들은 17학번인데 저는 25학번이네요ㅎㅎㅎㅎㅎㅎ

대학에 가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연봉테이블 올려서 침덩이 더 키워주기가 목표입니다.
침라방 보면서 월급루팡하던 나, 이제 학점루팡이 되겠어요.
늦깎이 대학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침모자 키링 갖고싶습니다.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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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부지 저의 소원을들어줘용
침침산타님~~~
식사 한끼만 같이 하고 싶습니다.
산타행님
10년 연애 후 헤어졌습니다(2트)
오라이 오라이~
침산타님 삿포로 사는 침청자입니다
저도 선물줘요
공짜 좋아합니다
침산타 고마워요
침착맨 후드티 주시용
선물줘요
수염이 더 나셨네요
저 진짜 안울었어요
전세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주는 착한 일을 했어요!
퇴근 후 운동하고 집에 돌아오니 침타할아버지가?
점점 주제가 착한일과는 멀어지고있는거같지만 올려봅니다
침산타님 저예요 저
귤먹고싶다
산타할아버지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 착장 그대로 앙큼큐티앙 포즈의 싸인 폴라로이드 3장 갖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