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올렸는데 저만치 또 밀려가서 다시 올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소원 들어준다는 소리에 머리 빠지게 달려왔습니다 (진짜 탈모 옴)
요즘 취업을 준비하고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머리카락이 죽죽 빠지네요
엉엉 울 뻔 했지만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을 받고자 울지 않고 꾹 참았습니다
저에게도 기회가 온 듯 하네요.
저의 소원은 말이죠,
그러니까
어
음
어어엉
후움
아 생각났다
지금 입고 있는 산타 복장과 함께 침착맨 굿즈 저에게 떨이해주세요!
제가 시간이 안돼서 못가걸랑요
빵애애요랑 모자 키링, 포토카드 등등 잔뜩 보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많이 좋겠죠?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고, 머리카락은 돌아오겠죠?
저의 소원 털보 할아버지가 들어주시겠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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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잉
침산타님 여기에요 여가
산타야 봐라
슬슬 돈이 쫄리는 산타인척하는침착맨
침산타행님
나도 선물줘요 침산타
얍
병건아 포켓몬은 없는거야
여친되나요
여깁니다 산타님
침착맨 카드말고 포켓몬 카드 사주세요
침산타할아버지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
세상에서자신을가장사랑하는
승모인간의 한
배가고파요
침착맨님 키키
생일입니다
루돌프 이것들 기강 좀 잡아야겠네
영감님 안년하세요 백수입니다
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