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올렸는데 저만치 또 밀려가서 다시 올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소원 들어준다는 소리에 머리 빠지게 달려왔습니다 (진짜 탈모 옴)
요즘 취업을 준비하고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머리카락이 죽죽 빠지네요
엉엉 울 뻔 했지만 산타 할아버지께 선물을 받고자 울지 않고 꾹 참았습니다
저에게도 기회가 온 듯 하네요.
저의 소원은 말이죠,
그러니까
어
음
어어엉
후움
아 생각났다
지금 입고 있는 산타 복장과 함께 침착맨 굿즈 저에게 떨이해주세요!
제가 시간이 안돼서 못가걸랑요
빵애애요랑 모자 키링, 포토카드 등등 잔뜩 보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많이 좋겠죠? 스트레스가 다 날라가고, 머리카락은 돌아오겠죠?
저의 소원 털보 할아버지가 들어주시겠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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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학교 졸업하는 사람입니다.
저주세요저주세요
산타할아버지 갖고싶어요
귀여운 침바오 갖고 싶어요
개간식 주세요
침니트가 받고 싶습니다?
나줘요산타님
침산타님
저요
침산타님 살려주세요
병건산타님.
결혼후 12년만에 복직해 힘든한해였어요.
견학가고싶어요
모든것의신 모든것의신 모든것으신!
나도견학!!!!!!!!!!!!!!
12월 25일 생일인 사람입니다
올해 삼류 작가 응원해줬습니다.
집투어 진짜예요?
이 글 보아라 침착맨
식사 한끼만 같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