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믹스의 오해원씨는 아니구요
POE2에서 ‘오해원’이라는 닉네임을 쓰고있는 유저입니다
올해 잘한 일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네요
며칠 전 1엑짜리 아이템을 5엑에 올려놓은 뉴비에게
따뜻한 베품의 구매를 해 주었습니다.
선의와 베품은 돌아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올해가 가기전에 바라는것은
물질적인것은 없고 그저 사악한 매드사이언티스트
3막의 ‘도이드리’를 처치해줄 개고수의 등장을 바라는것 뿐
그 이상의 바람은 없는것 같아요.
혹시 산타가 있다면 개고수 약속을 받을 수 있으려나요?
다들 따뜻한 연말 연시 보내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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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ㅎㅎㅎㅎㅎㅎ 메리크리스마스
침산타 보아라
침산타민 저여 소원 들어주세여
침산타야 나 좀 봐줘
산타산타 펌 디스파티~
제가 아직 남친을 한번도 못만났는데요
오라 달콤한 침산타여
침산타 할아버지~
슬슬 돈이 쫄리는 산타인척하는침착맨
산타행님!
침산타도르
침산타님 한번만..
올겨울은 넘무 추어용
세상에서 제일 기구한 사연 들려드립니다. !눈물로 인한 선물 주의!
침산타
롤 친추가 저에겐 선물입니다
산타할아버지 여기에용
침산타님 진짜 소원 들어주시는거에요??
나도 이번엔 좀 럭키해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