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아저씨 입니다.
물론 올해 울 일도 없었구요
나이를 먹을 수록 삶이 회색빛이 되는것 같습니다.
집 - 일 - 집 - 일 - 주말 휴식
진짜 이것 말고는 일상에 아무런 이벤트가 없더군요.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 해도 귀찮아서, 힘들어서 안하게 됩니다.
뭐 2024년 울일도 없습니다.
회사에서 울면 이상하고 집에서 혼자 울면 궁상 맞잖아요?
뭐 딱히 받고 싶은 선물은 없는데 안 운사람 찾길래 글 써 봅니다.
개방장이 선물 주면 감격의 눈물 나올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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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의 기운이 담긴 -복권 한장- 받고 싶습니다.
산타야 가지마라 재미없다
To. 안싼타클로스
고급쪼꼴렛 먹고싶어요
내놔잉
침산타님 여기에요 여가
산타야 봐라
슬슬 돈이 쫄리는 산타인척하는침착맨
침산타행님
나도 선물줘요 침산타
얍
병건아 포켓몬은 없는거야
여친되나요
여깁니다 산타님
침착맨 카드말고 포켓몬 카드 사주세요
침산타할아버지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
세상에서자신을가장사랑하는
승모인간의 한
배가고파요
침착맨님 키키